[금융IT] 마이데이터
* 마이데이터란??
- 고객 금융정보들을 모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 여러 금융사나 빅테크 기업에 흩어진 개인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는 서비스
현재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자산정보 취합·분석과 맞춤형 상품추천 위주로 이뤄져 아직 걸음마 단계라는 지적이 나온다. 마이데이터 사업 분야와 정보전송에 참여하는 기관 수, 정보의 항목·범위 등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은행들은 특히 전통적으로 강점을 지니고 있는 자산관리 역량을 활용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다른 금융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킬러 서비스’와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도 중점 추진 사항이다.
신한은행에는 ‘머니버스(Moneyverse)’ 서비스가 있다. 금융정보 통합조회, 자산·재무 분석, 소비·지출 관리, 목표관리, 개인화 상품추천 등을 제공한다. 완성된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이 아닌 자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투자 타이밍과 같은 기회를 끊임없이 알려주는 서비스가 특징이다.
비씨카드는 13일 새로운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자산 이자 받기'도 선보였다. 방법도 간단하다. 고객이 자산을 연결한 개수만큼 비례해 페이북에서 이자를 매일 페이북머니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보통 이자와 다르게 1년을 기다리지 않아도 매일 버튼을 눌러 즉시 머니로 받을 수 있다. 내자산을 자주 확인하는 재미와 내자산을 불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서비스 취지다. 만약 연결된 자산 개수가 합 20개라면(마케팅 전체 동의 기준) 매일 50원씩 1년이면 약 2만원을 이자로 쏠쏠하게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혁신에도 과도기가 따르는 만큼 핀테크 산업의 중심이 되는 마이데이터 사업도 편리함과는 별개로 고객 데이터 수집에 있어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또한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 간의 형평성 문제도 계속해서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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